기억의 저편 잠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내 사고의 식상함이 나를 경악케 하고 있다. 뭔가 시적인 것은 전혀 떠 오르지 않는다. 작업을 위한 관찰이 절실한데....., 이런 생각이다. 글은 꺼내기 위한 소재. 여러 분야가 글감이지만 언제부터인지 '자연'속에서 찾았다. '이미지'에서 찾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그 이상이 의미는 나에겐 없다. 그게 건강이 비결인지 모른다. 더보기 이전 1 ···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 29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