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꺼내 아름다운 것만 골라 가슴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그러나 쌓이느니, 버릴수도 안 버릴수도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것을 죄다 버리면 살아온 세월 너무 허무할 것 같아 오늘도 고민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 29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