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꽃..숭고한 정신 /나는 법학도이다. 누가 뭐라해도, 헌법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에 나오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앵무새같이 외우며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해악을 주지 않고 사는데, 나를 두고 평 하는 것을 들으면, 어쩌고 저쩌고들 한다. 야합과 타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것으로 해석한다. 나는 김철수 교수님 헌법과 문홍주, 박일경 교수님 헌법을 적어도 30회 정도는 정독을 했다. 그래서 일까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깊이 각인돼 있다. 그래서 욕들어도 나라도 바로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둥지를 틀고 있어 험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다. 법률가는 못되었고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으니, 그나마 '정의'를 이야기는 할 만 하다. 나는 잘못을 보면 거침없이 욕을.. 더보기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