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에서(2019-7) 오름에서 부산 사람을 만났다. 그것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어서 무척이 반가웠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 가든 중 이곳에 안식처를 마련, 한 달에 한번 정도 온단다. 저 포즈. 나? 청춘일 때 잘 나갔어! 하고 마눌님에게 폼을 재고 있는 모습. 그런 폼을 보며 마눌님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더보기 이전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