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 오름과 소나무 /용눈이 오름 도착전에 다랑쉬 오름쪽으로 보면 소나무 몇그루가 보인다. 안개가 자욱해 사라질 찰나..카메라를 꺼내 급히 움직이였다. 그러나, 안개는 '누구좋아라'하며 동쪽 바닷가쪽으로 흘러 나를 당황하게 했다./ 그렇게 자연은 삽시간이다. 그 그 황홀한 순간을 포착못해 마음이 좀... 덕을 더 쌓아야 겠다고.. 더보기 이전 1 ··· 741 742 743 744 745 746 747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