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의 재발견(2018-1) '나는 제주에 가면 설램을 갖고 '용눈이 오름'에 간다. 지난 정초에 승용차가 눈이 미끄러져 뒤집히면서...., /용눈이 오름/은 때 묻지 않은 풍광, 고즈넉한 여유를 나에게 준다. 더구나 고독한 땅의 품성이 오랜 세월 속에 묻히고, 영혼으로 나의 삶에 고스란히 베어 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923 924 925 926 927 928 929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