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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겸손과 감사


푸르게 자라는 벼들의 성장에는 농부들의 땀이 있습니다.
곱게 자란 자식들의 모습 속에는 어버이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입는 옷, 우리들이 머무르는 집,
그 모든 것에는 그 누군가의 노고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무엇도 함부로 대할 것은 아닙니다.
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받들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 그 무엇도 귀하고 높은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소중함을 모르는 행위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겸손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
그 하루가 우리들 영원한 행복의 시작입니다.
행복은 겸손과 감사에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귀한 것들의 의미를 늘 잊지 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