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길 위에그리움을 뿌리며 강갑준 2010. 10. 31. 22:31 목마르다. 마음속 건조 주의보, 그대, 잠 못 이루고 있는지요. 가을밤이 아픈가요, 그리움만 고일 뿐, 밤에 키운 생각들이 아침이면 햇살에 속절없이 야위나요. 길손이 되어 보세요. 길 위에 그리움을 뿌리며 걷다 길이 되는 겁니다. 누군가 밟고 지나면, 그의 가슴에 새 피가 돌겠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ngkabjun's Photo Galle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Just One cut' Related Articles 느리게 천천히 생각하렵니다 가을을 건너는 소리만 섧고 記者란 직업 너무 힘듭니다 연꽃이 흐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