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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다랑쉬 오름과 소나무

/용눈이 오름 도착전에 다랑쉬 오름쪽으로 보면

소나무 몇그루가 보인다.

안개가 자욱해 사라질 찰나..카메라를 꺼내

급히 움직이였다.

 

그러나,

안개는 '누구좋아라'하며 동쪽 바닷가쪽으로

흘러 나를 당황하게 했다./

 

그렇게 자연은 삽시간이다.

그 그 황홀한 순간을 포착못해

마음이 좀...

덕을 더 쌓아야 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