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샐러리맨들 입니다.
어깨가 측 늘어 졌습니다. 어려움 때문이겠지요.
'칸트'는 "감성이 없다면 아무런 대상도 주어지지 않을 터이고,
지성이 없다면 아무런 대상도 사유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감성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덧 00밑줄 이라는 제 나이,
어느덧 맞이하는 35년 언론인 인생 등 등,
제가 잃어버린것, 놓친 것, 그리고 여기에 또다시 새롭게 얹혀야 할 것 까지
큰 틀에서 정리가 필요한 때 입니다.
한마디로 사색과 성찰의 여행,
장마철 계획으로 바빠질 것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도 현지 사정으로
불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찾아오시는 님들께
이해와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