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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환상

 

어느 휴일 아침.

눈을 떴는데 제주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종일 '용눈이 오름'에 앉아

오름에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싶다는 매우 한가로운

생각이 든 것이다.

가긴 가야 는데.

올해 장마철 들어 몇번 계획은...

잘 될 것 같다. 자유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