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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사람은 가고..

 
이 작품의 주인공은 저 세상으로 갔다.
기장 연화리. 서타관요. 그 사람 서타관,

작품처럼 좀 바보같이 살았으면..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연화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 '서타관 요'를 조성
좋아하던 그가 문득 생각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일광쪽에 오랜 지기 '목불'도 작품을 하고 있다.
그도 온천장에서 열심히 살았는데,  M을 쫒아 다니다
가 그곳ㅇㄹ 흘러 들어 갔다.  
기억의 저편에 기록돼어 있는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