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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사진 철학(?)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본다.
올바른 마음의 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주변에서 사진이 튀어나와도 그것을 볼 수 없다.
장소에 대하여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만
한다는 게 경험이다.

‘나는 사진을 관찰할 때
특정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언가 새로운 것 이전에 사람들이 본 일이 없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가는 장소에 가는 도중에 만들어질
사진을 찾는 것이다.’

이젠,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내 눈을 활짝 열어둠으로써 나는 매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시간이고,
기꺼이 기다리고자 하는 마음이며. 또 필요한 경우에는 다시 찾아가는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