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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새벽같은 미소를...


밤은 새벽이 오기 전까지의 시간입니다.
이별은 만남이 오기 전까지의 시간입니다.
아픔은 상처가 회복되기 전까지의 시간입니다.
눈물은 미소가 오기 전까지의 시간입니다.

새벽이 오면 밤은 사라지고 만남이 오면 이별은 사라져갑니다.
회복기의 아침이 올 때까지 아픔의 밤을 참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언제간 웃는 날이 올 거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것들의 이유가 보입니다.
부당하지 않고 정당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긍하게 될 때 새벽 같은 미소는 찾아 옵니다.
그것이 빛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