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언제나 봄 인것을 강갑준 2011. 3. 12. 23:41 아직 꽃샘 추위가 남았다고 하나, 나는 지금 봄을 예감하면서 내내 들뜬 기분에 젖어있다. 경제가 추락하고, 정치가 혼탁하고, 사회가 문란하고, 문화가 타락헸다는 개탄의 소리가 높지만, 그럴수록 봄에 대한 예감은 온몸을 찔러대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ngkabjun's Photo Galle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Just One cut' Related Articles 기억의 저편 할아버님의 남겨놓은 동백나무 봄 햇살은 가벼워 투명합니다 그곳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