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저않거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길(?)이 남아 있지만 훌쩍 갈 수는 없습니다.
사회에 지팡이가 되려고 노력하며...,
가려운데는 긁어 주고 상처난 데는 감싸 주면서 함께 길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요즘 연꽃 찍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올해 일곱차례나 작업을 했습니다.
아무튼 삼복에는 연꽃이 최고 입니다.
경주가 이젠 연꽃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합니다.
한 두번 더 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