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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오름을 찾아서(7)

 

다랑쉬 오름에서 바라본 '용눈이 오름'

경사면을 오르는 산행인지라

다리 힘이 풀렸다. 그러나 능선들이 눈 앞에 들어오며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가슴이 확트여,

사방에 상상할 수 없는 풍광 그 형체미에

입을 다물게 하였다.

역시 오름의 왕국, 다랑쉬 오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