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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올해 고맙습니다


잘될 거다 잘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길은 언제나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행복할 거다 행복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그러면 행복해 질 테니까요.
행복과 친숙한 사람은 불행과 멀고,
불행과 친숙한 사람은 행복과는 멉니다.

시인이 아니더라도 세모(歲暮)가 되면 공연히 마음이 적막해 집니다.
먼 여행이라도 떠나야 할 것 같고, 혹은 돌아 온것도 같고....
그런 심경입니다. 시간은 무슨 신비로운 힘을 숨기고 있으면서
때때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이렇게 파문을 던집니다.


1년 며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홈피를 찾아 주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년에는 꼭 행복하십시오.

끝으로, 늘 이 홈피를 찾아오신
김문규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울러, 딕따님,
동행인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