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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가을이 갑니다

우리 동네의 가을 입니다.
오후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공원 벤치에는 할머니들이 모여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
받곤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집안이야기 등
그리고 며느리 이야기가 많은 가
봅니다. 귀를 기울여 들여 봅니다.
젊었을 때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되 씹는 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