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의 여름 폭염이 기세가 어디까지 갈려나? 사람들은 지쳐 바닷가를 찾습니다. 요즘 해운대 달맞이 길, 문텐로도 명소로 이름값을 합니다. 가족끼리 달맞이길, 문텐로드를 걸으며, 무더위를 피합니다. 문텐로드는 숲속 길이어서, 피서길로는 너무 좋습니다. 더보기 광안대교에서 아침 7시에 광안대교에서 열린 하프마라톤대회 취재차 오랫만에 광안대교를 걸었다. 해운대 장산터널을 지나 광안대교 진입코스여서 주탑까지 약 2.5Km를 걸으니 힘이 들었으나 기분은 좋았다. 주탑에 부산일보 김병집 선임기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높이 105m에서 '내가 이 높은 곳에 왜 왔을가?"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가을 하늘을 높이보니. 마음은 두둥실~ 그저 상쾌하기만 했다. 이런 날이 얼마나 있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