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이 그리운 날 꽃길을 걸었습니다. 벚꽃이 터널을 이룬 길을 걸으며 내내 어떤 복이 있길래 이런 길을 걸을수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꽃길 하나 걷고 푸른 하늘 한번 만나는것도 다 복이 있어야 된다고 밑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만나고 느끼는 일, 어찌 작은 복이겠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