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고향(30) 부산의 명소인 금정산, 해발 7백여미터(최고봉 801.5m)여서 인지 지금이야 봄꽃인 진달래가 피고 있다. 더보기 고향...나의 풍경(7) 가슴시린, 나의 풍경' 제주에서 가슴시림을 느낀다. 나는 떠났다.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을 만날 듯한 느낌, 그 조그만 예감과 희망을 품고, '이런 계절, 이런 날씨와 분위기에는 그 장소에 가면 내가 찾는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같다'는 예감아래 무작정 제주로 나서는 것이다. 더보기 고향, 성찰의 기회... 지난8일 부터 3박4일간 고향을 다녀왔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뒤를 돌아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는 지금 봄의 한창입니다. 그러나, 옛 고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봄의 꽃인 '유재꽃'을 볼수가 없다. 이번 여행 중에 주로 출생지 인근을 다녔다. 조상 묘를 둘러보고, 마음의 향수인 '용눈이 오름' 을 걸었다. 바람이 폭풍급이라 '용눈이 오름'을 걷는데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 다 업인가 보다 했다. 나는 항상 '마직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