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청사포 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이 달려간다. 쏜살같이 달려가는 2015년, 세월은 누가 풀었다 당기는가. 뒤돌아 보면 아슬아슬한 길들, 잘도 넘어 왔구나. 가쁜 숨 삼키고 주위를 보면, 다시 바람부는 바다. 시린 손 잡아줄 사람은 어디쯤에서 만날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