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살아낸 만큼 기억될 것이다 더보기 마음, 쏟아지는구나! "단풍잎의 전성기는 연두색이구나!" 더보기 한라산...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지금껏 한라산을 오르며, 깨달음,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는 것입니다. 더보기 한라산 설경 한라산은 한반도에서도 특이한 자연 환경을 지닌 산이다. 해발1,950m로 가장 높은 산이지만 겉 모습은 단순하다. 적설기의 한라산은 아름답다. 육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멋지면서도 괴이하다 싶은 설경을 보여준다. 더보기 가을산은 언제나 그리움이다 인간이란 세월이 흐를 수록 슬픔이 늘어납니다. 용기나 희망보다 회한이 늘어납니다. 그걸 돌이킬수 없습니다. 지난해 가을 한라산 입니다. 오후 5시경 영실코스로 내려오면서 서산에 노을이 내려앉을 때 풍광입니다. 이렇게 늙어갔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