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사포를 가다 오늘도 오후 4시20분 쯤 해마루를 거쳐 땡볕에 '청사포'를 다녀왔다. 날이 좋건만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다. 휴일이라, 청사포엔 가족끼리 나와서 바닷가에서 파도를 보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다.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그리고 영도도 시야에 들어 온다. 청사포는 하루가 달리 개발에 밀려 옛 풍광은 볼 수가 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보존이 먼저고, 다음이 개발인데.. 무분별하게 '돈'에 주민들이 노예가 된 것 같은 생각을 갖게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