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가득히 일기 탓에 작업이 취소 되었습니다. 제주 '용눈이 오름' 입니다. 고독을 씹으며 걷고 싶은 길, 건너'손지 오름' 인근에 조부모가 잠들어 계십니다. 그래서인 자꾸만 가고 싶습니다. 올해는 이곳에서 장마철을 보낼 작정입니다. 몽환속에 나를 찾아서요. 더보기 이전 1 ···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 29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