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연꽃 작업 삼복에 연향(蓮香)을 맞아야 합니다. 1 시간동안 코로 들이켜는 연향은 보약입니다. 사람의 마음 안정시켜주고 머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을 이해한다는것은.... 모든 예술작품이 마찬가지지만, 그 사진이 어떠한 맥락에서 무슨 의미를 발생시키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의 생각이 모든이에게 잘 전달될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Ansel Adams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진 속에는 항상 두 사람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진가, 그리고 감상자이다." 라고. 더보기 이전 1 ···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 29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