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요즘 연말이 되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쁜 게 나의 삶이죠. 그러다 보니, 홈피 관리가 제 모습이 아니어서 부담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일상의 기록이니 탓할 것은 아닙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춥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 하지만 너무 춥습니다. 부처님이 진리의 말씀에 '지혜로운 사람은 어둠을 등지고 밝음을 찾아나서야 한다. 어둠의 집을 떠나..... 고독 속에서 기쁨을 찾으라.' 는 글귀를 봅니다. 밝음을 찾아 나서긴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만이지 잘되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이 탓일까요, 게을러서 일까요. 더보기 이전 1 ···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 29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