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을 다녀오다 초 여름 금정산 야생화를 찾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카메라를 챙겨, 구 천주교 목장 옆 등산로를 따라 4망루를 경유하면서 들꽃인 ‘나리. ’원추리‘를 찾아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때가 이른지 꽃망울만 봉긋봉긋 차려 입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는 7일부터 12사이가 적기인 것 같습니다. 기후 온난화가 이곳 금정산까지 미친 것일까요, 흐린 날에 남산봉을 낀 운해를 담았습니다. 그러나 나리꽃은 못 봤지만. 초 여름의 상쾌함과 온 몸을 가쁜하게한 분위기는 건강에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288 2289 2290 2291 2292 2293 2294 ··· 29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