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의 만추 어제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도솔암에도 올라봤고, 부안 내소사도..... 아침 4시에 출발 8시간여 운전을 해서 정리를 아직 못했습니다. 선운사 동백꽃 보다 더 붉은 도솔암이 가을, 그리고 내소사 잣나무 사이로의 추경. 좋았습니다. 그러나 햇빛이 없어 다소 실망했지만. 그래도 부산에서 온 어느 분은 3일째, 발을 돌리지 못하고 도솔천이 묶어 놓고 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 2456 2457 2458 2459 2460 2461 2462 ··· 2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