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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마음의 고향...제주도

 

 

근래 제주에 자주 간다.

제주 공항에서 바로 용눈이 오름을 경유

시흥포구까지가 나의 길이다.

 

우선 그 길에는 신호등이 별로 없고  주행속도가

평균 70이다.  신호등이 없다는 단점때문인지  

교통량이 많아 지면서

관광객(?)들이 속도를 어겨... 늘 일정한 장소에서

교통들이 카메라 단속을 하고 있다.

 

 나도 70일 넘었을까 할 정도로 속도를 냈었다.

그런데 총을 맞지 않았다.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속도 70이 내생명선 인 것을 하고 느낀 것이다.

 

그후 부터는 엄격히 교통법규를 지키고 있다.

그 길을 갈때는

법규를 지키니 마음도 편했다.

그래서 나는 잘못을 느끼며

변화하려고 하다.

 

*용눈이 오름은 고 김영갑이 카메라에 담아 내면서

 그 선이 아름답다며 배병우 사진가 등 등이 피사체를

작업하면서 명소로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10일에도 제주 중산가에 안개가 깔려 앞을 분간치 못할 정도로

고 용눈이 오름 가는 길은  버스 등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 용눈이 오름은 인근 마을 공동소유로 제주도가

명소로 지정했지만 일정한 관리가 돼지 않은 것 같다.

멀지 않아 관리가 문제가 될 상 싶다.

기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