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향을 찾고, 아는 이들을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고 왕왕
말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언제든지 낼 수 있는 것 입니다.
일이 많다면 집중해서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하루 24시간을 전부 일에 소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도자고 또 먹기도 하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들에 할애하는 시간도
대단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간들을 줄이고 일에 집중하면 많은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 쉽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효도도 우정도 노력할때 비로소 아름다운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네, 어쩌지?' 하는것 보다는 '보고싶네, 갈까?'
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우정의 표현입니다.
하고 싶은 것 다하고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사랑은 지금 달려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