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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이 문뜩


급하면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합니다.
나는 요즘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
이것은 요즈음 인생을 설계하는데
내 자신의 간절한 소망이다.

가을이면, 마음이 떠 오르는 곳.
제주'용눈이 오름'이다.

언제가도 반겨주는 그곳이 그립니다.
단풍이 제주에 찾아들면, 다시 갈려고 한다.
무언가... 나에게 전할 말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