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벚꽃. 녹동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정구의 명소..벚꽃(2) 벚꽃이 바람에 집니다. 흩날리는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살랑 살랑 바람이 불며, 벚꽃은 아픔을 잘라 내 듯 말없이 자신을 허공에 버립니다. 내년엔 또 어떤 얼굴로.. 또 벚꽃을 만날까...., 더보기 사람이 그리운 날 꽃길을 걸었습니다. 벚꽃이 터널을 이룬 길을 걸으며 내내 어떤 복이 있길래 이런 길을 걸을수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꽃길 하나 걷고 푸른 하늘 한번 만나는것도 다 복이 있어야 된다고 밑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만나고 느끼는 일, 어찌 작은 복이겠습니까. 더보기 금정구의 명소...벚꽃 우리 주변에는 집근처에 뿌리를 내리고 봄이면 화려한 꽃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봄꽃들이 쾌나 많다. 그 꽃중 하나가 벚꽃이다. 사람들은 그 고운 벚꽃 자태에 홀려 마음으로 즐거워 한다. 먼저 봄을 느낄수 있는 꽃도 역시 벚꽃이다. 그러나 과연 벚꽃도 사람을 좋아하는 지는 미지수다. 이 벚꽃은 금정구 노포동에서 양산쪽으로 가다보면 녹동이라는 조그만 마을이 있다. 행정적으로 금정구 노포동에 속한다. /5.16당시 어느 권력가가 금정산 자락을 약 5만여평 가량되는 임야에 별장채를 지어 자연을 만끽하며 거주하든 곳이다./ 별장은 노후화 되었고, 입구에서 약 1백여미터 간 양쪽에 벚꽃이 심어져 있고, 또 목련 등 정원수도 가꾸어 놓았다. 알려지지않은 금정산 자락의 명소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