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름을 찾아서(6) 높이가 382m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직선 코스라서 오르기가 힘들었다. 타이어를 짤라 갈지자 코스로 쉽게 오르도록 편하게 새길을 놓았으나, 그러나 힘들었다. 가을 억새가 빛을 내는 풍광이며, 멀리 용눈이 오름이 전력풍차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더보기 오름을 찾아서(5) 제주 용눈이 오름, 저녁 시간대 찍은 것이다. 유홍준 교수가 지난 9월15일 '나의 문화답사기'에 기록, 하루 약 4백여명이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명소가 됐다. 저 웅덩이엔 산소(무덤)이 거룩(?)하게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하도 오름을 찾는 이들이 많아 시끄러워 이장(옮겨)했을까. 명당인 것 같은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