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벚꽃 '나는 칠순이 넘도록 나이먹었지만, 경제를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주희가 쓴 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는 아둔함을 부끄럽게 이해 하지 못하는 고루함을 부끄럽게 여긴다. 그러나 지금이야 경제를 이해하지 못하고서야 내가 속한 이 세계를 이해할 길이 없다는점을 뼈저리게 느낀다. 허 허 부질없는 노릇이지만..../ 더보기 봄 구경을 하다 해운대 봄 구경을 했다. 문텐로드 아래 동해남부선 철길이 시민들의 길로 열렸으나..., 한번 가봐야지 생각 중이었다. 오늘 오후 3시경 철로를 왕복하고 귀가했다. 아름다운 길이었다. 봄 구경나온 시민들은 울긋 불긋 컬러로 상춘객들이 환한 밝은 희망을 안고 철길을 걸었다. 문텐로드 매화향도 청량하고, 바다 내음도 봄을 만끽하게 했다. 젊은 청춘들은 역시 아름다웠다. 더보기 가고 오지 못한다 무슨 생각에? 가고 오지 못하나 더보기 또 다른 피사체 (7) 동내 공원 낙엽입니다. 이젠 가을이 성큼 오는가 봅니다. 산행이 문득 문득 생각납니다. 어디로 갈까요? 생각이 많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