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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오름

'용눈이 오름'보리밭 겨울을 이기며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 올라오는 보리밭을본다. 제주 '용눈이 오름' 가는 길.유년시절 흉년으로 보리밥을 먹었던 기억으로피사체를 찍었다. 조금 지나면 발로 보리밭을 밟으며 구슬픈 '보리밭'노래를부르겠죠.이런 과정를 연상하는 것들이 나이가 들었다는 거 겠죠.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3) 아름다운 오름과 푸른 바다에 매혹된 젊은이 들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취업이 그만 큼 어렵다는 것이다. 사진은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중간 산소에서 포즈를 취하는 연인 모습을 '실루엣'으로 담았다. 더보기
'빛내림' 제주'용눈이오름'에서 빛내림을 봤다. 나이들며... 더보기
나의 풍경(3) 더보기
나의 풍경(2) 더보기
마음의 고향(51)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한 3월달이다. 그렇게 '참되게 살아라'던 '멘토'가 세상을 떠났다. 누구나 갈 길이건만 마음이 괴로워서 며칠밤을 설치곤 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가을 제주'용눈이 오름에서 작업한 것이다. 더보기
마음의 고향(45) (2015.2.7일 11시경 라이카M9 ) 언제보아도 선이 아름답다. 그래서 김영갑 사진가가 찍었을까? 지금은 바로 밑에 레일바크 시설로 전체 풍광이 과거와 다른 것 같다. 더보기
마음의 고향(39) 더보기
마음의 고향(28) 24일 새벽 5시경 '용눈이 오름'으로 향했다. 밤 날씨가 좋아 별이나 볼 까해서 나선 것이다. 그런데, 얼코사니 타고 가는 농업용차가 '라이트'가 켜지지 않아... 갈까 말까 망설이다 길을 대충 알고 있어, 더듬거리며 15분여를 달려 갔다. 도착하니ㅡ 어둠컴컴해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용눈이 오름'을 찾는 분이 보이지 않았다. 핸드폰을 들고 해가 몇시에 뜨나를 보니 5시 40분경이었는데, 아니 6시 40분이였다. 눈이 침침하다 보니,잘못 체크 한 것이다. 이게 늙어서 그런것이겠지...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그러나 산책로를 들어서니 이슬에 촉촉함이 느겼다. . 제주의 맑은 공기...참 기분이 상쾌하다. 아니, 그런데 이상하리 만큼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올라 일.. 더보기
마음의 고향(27) 아침 바다가 싱그럽다.바다는 한숨을 쉬며 조개를 핥았고모래게들은 집에서 나와 아침을 찾아 다닌다. 희끗한 구름이 쉴새 없이 태양 앞을 지나쳐그럴 때마다 대지는 숨이라도 쉬는 듯이 슬퍼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