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산 설경 한라산은 한반도에서도 특이한 자연 환경을 지닌 산이다. 해발1,950m로 가장 높은 산이지만 겉 모습은 단순하다. 적설기의 한라산은 아름답다. 육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멋지면서도 괴이하다 싶은 설경을 보여준다. 더보기 한란산 백록담 설경'''막내(2) 막내가 찍은 두번째 한라산 백록담 설경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뷰파인더(3) 더보기 내 마음의 고향 한라산 설국 98년인가 기억된다. 고인인 김진재 전 국회의원과 겨울 산행을 했다. 성판악으로 시작된 산행, 겨울 눈은 천국이었다. 생전 처음이라 감동이어서 집 사람에게 휴데폰으로 야! 천국에 왔다고 한 적이 있다. 그후 한라산을 사랑하게 되었고 매해 다녔다. 겨울 산행만 6회인가, 그러나 올바른 사진은 찍은 기억이 없다. 하도 소중한 자료라서 찍고 하드박스에 담아 놓고 챙겨 보지도 않았다. 나이 더들어 산행이 불가능할때 집에서 추억을 꺼내려 한다. 가끔 추억을 새겨 겨울철이면 한 컷씩 업데이트 한다. 켜켜히 쌓인 눈이 자아내는 설경은 한라산만의 독특한 풍광이다. 더보기 아름다운 뷰파인더(2)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찬란한 햇빛이 있기 때문입니다.인생도 나이들며 이렇게 아름답고 찬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보기 마음의 고향.. 제주를(1) 카메라를 들기전, 이런 글을 되 뇌어 봅니다.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모른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 낮은 데서 보아야 비로소 그 위험을 알게 된다. 어두운데서 보면 해가 비치는 곳에 있는 자의 실태를 잘 볼 수 있다. 조용한 생활을 해본 후에야 지나치게 활동하는 것이 부질없음을 깨닫게 된다. 더보기 가을산은 언제나 그리움이다 인간이란 세월이 흐를 수록 슬픔이 늘어납니다. 용기나 희망보다 회한이 늘어납니다. 그걸 돌이킬수 없습니다. 지난해 가을 한라산 입니다. 오후 5시경 영실코스로 내려오면서 서산에 노을이 내려앉을 때 풍광입니다. 이렇게 늙어갔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