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눈속의 한라산. 2005년 2월21일, 그땐 겁도 없었다. 가슴드리 푹푹 빠지는 한라산을 갔스니...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겠죠.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좋았습니다. 더구나 백록담에 눈이 붙어 있으니, 나에겐 명품이다. 그러나,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또, 이번 겨울에 한라산을 찾아 갈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그 기대가 잘 되었으면 한다. 더보기 이전 1 ···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 29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