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포구 그립습니다 고향 포구입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것이 보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하루를 금쪽같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돈 만 원 쓰는 것이 아까운 줄을 알면서도 하루를 허비하는 아까운 줄을 모릅니다. 캄캄한 밤에 이곳을 찾은 일이 있습니다. 물결이 파도를 몰고 와 가슴에 닿았습니다. 멀리 불빛이 '우도'입니다. 그리고 옆이 성산포 입니다. 기상청이 예보 합니다. 폭설이 오고 있다고..., 한라산을 몇번 찍었지만 좋은 사진이 없습니다. '용눈이 오름, ' 높은 오름' 다랑쉬 오름' 등 등 눈 덮이고 파란 하늘을 찾아가 볼려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96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 29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