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寫眞史)를 배운다(2) -사진 설명-지난 5월 G7으로 제주공항 착륙직전 찍은 것 입니다.- ‘사진사’를 공부할 때 이 작가를 빼놓고 논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사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 를 받는 대가이다. ‘순간의 선택’, 이는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에서 나온 말일지 모른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니,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한 인간의 노력에서 ‘결정적 순간’의 개념은 대두될 수 있다. ‘앙리 까르띠에-브레송’은 1908년에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서 태어나서 소년시절부터 카메라에 흥미를 갖고 있었으나 그의 희망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20세 때 파리에 나가 ‘앙드레 로뜨’에게 사사(師事)하다가 대학에서는 문학과 미술을 공부하였다. 그 무렵에 사진가 ‘E 아뜨게’와 ‘만레이’의.. 더보기 이전 1 ···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 29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