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글과 사진으로 보는 세상’도 어언 1년을 넘었습니다. 그간 삶의 일상을 글과 사진으로 성실하게 기록했습니다. 하도 세상사 안팎으로 많은 것이 빠르게 변화가...깨어있지 않으면 그 무엇이 나를 짓눌러 가만 두지 않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1년의 세월이란 어찌나 빠른지 뭣하나 가만히 놔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홈페이지’도 예외일 수가 없었습니다. 쓰는 사람은 변함이 없어도 뭔가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달라져 나갔습니다. 보는 각도가 달라지고, 화제의 파인더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둘러싼 풍경이 달라졌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바꾸어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곧 ‘글과 사진으로 보는 세상’은 언제나 이 ‘홈페이지’ 를 찾는 분들을 위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홈.. 더보기 이전 1 ··· 2744 2745 2746 2747 2748 2749 2750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