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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나는 헛똑똑이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나는 그렇게 사진을 찍어왔다. 지금 가면, 제주 용눈이 오름 등 순간을 만날 듯한 예감이다. 더보기
가슴 시린 나의 풍경 사진이란 이성과 감성, 즉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것. 너무 지루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균형을 잘 맟취 살랑대는 시소처럼 뇌 전체의 균형을 맞추어야 .... 잘 찍은 사진과 못 찍은 혹은 좋은 사진과 나쁜 사진의 경계는 없다. 다만 공감하는 사진과 그렇치 못하는 경계는 존재하겠지만 더보기
범어사 대나무 숲(2) 범어사 대나무 숲입니다. 역시 좋습니다. 더보기
내가 감동할수 있는 피사체를 찾아라 나는 '아우라'가 있는 작품을 할려고 노력한다. (사진은 부산 범어사 대나무 숲이다) 더보기
회동호...진객 부산 금정구 회동호 진객 백학입니다. 요즘 노송에 둥지를 틀고 새끼 보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망원렌즈로, 2시간여 끝에 겨우... 생태 교란 탓인지, 먹이가 풍부한 회동천 일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문텐로드를 걷다 해운대 문텐로드를 걸었다. 아침 8시경 나서 한시간여 걷고 돌아왔다. 녹색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동백나무 잎이 좋았다. 팔손이 나무도 싱그러웠다. 돌바위에 걸터 앉아 멀리 지평선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고향 생각이 난다. 더보기
장미꽃 가시에 릴케는 죽었다 독일 시인 릴케(1875~1926)가 좋아하다, 사랑하다 찔려 죽었다는 장미, 아마도 이런 칼러가 아닐까요. 장미 가시에 찔린 상처 부위에 무슨 독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릴케가 장미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이야기는 무엇을 먹다 죽은 것 보다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 사람 왜 죽었느냐?" "너무 먹어서 죽었대," 하는 것보다는 그레도 시인답게 죽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