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새로운 눈 "벗이 있어 먼곳으로 부터 찾아왔다면 매우 즐겁지 않겠는가?(논어)" (사진 부산 영도 '태종사'에서 2015.6.27) 더보기
5월의 바다 "바다는 오염되지 않은 원시적이며 야성적인 순수를 갖고 있다.' 왜? 오늘은 바다가 왜 순할 까?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더보기
신록의 계절 범어사 단풍...부산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단풍을 보기가 쉽지 않다. 범어사 돌담길을 따라 이렇게 맵씨가 고운 애기단풍이 녹색을 앉고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더보기
부산의 봄 해운대'동해남부선'철길'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검푸른 바다는 가는 봄을 붙잡으려 한다. 바다는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야성적인 순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더보기
삶의 고향..해운대 해운대 청사포. 수평선이 아득합니다. 수평선을 보고 있노라면 육신도 만족하고 영혼은 기쁨으로 전율합니다. 나이 탓이겠지요. 더보기
행복했다면 행복했다면 더 이상 바라지 마라 더보기
부부의 연 삶의 친구란 사이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디든 함께 떠날 수 있는 거울같은 사람이다. 더보기
새해가 밝았다. 새해, 새 아침. 기지개를 크게 하고 찬란히 밝아 오르는 동녘 하늘을 바라본다. 올해는 꼭 하고 싶은 일이 성취되었으면 한다. 뭘까? 새해란 언제나 좋은 것이다. 한 햇동안 간직한, 꿈이 퇴색해버리고 의욕이 사그라 질 무렵이면 새해가 다가와서 새 꿈을 안겨 주는 것이다. 사람이란 어리석게도 죽는 날까지 꿈꾸고, 기대 속에 사는 존재이다. 사람은 우직스럽게 해가 바뀔때마다 새 꿈을 믿는다. 이러는 사이에 역사가 바뀌고 사람들이 달라진다. 달라지지 않은 것은 태양뿐이다. 더보기
가을이 간다 "단풍잎의 전성기는 연두색이구나!" (살고 있는 동네 공원입니다.) 더보기
또 다른 피사체(4) 좋은 사진은 좋은 눈과 좋은 마음으로 표현 한것이다. 솔직한 자기표현이기에 노출이나 초점, 구도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나뿐 사진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보는 대로 찍는 것이 아니라, 담고 싶은 만큼 찍어야 한다. 눈으로 얻은 정보와 마음으로 느낀 감동이 사각 틀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