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하십시요 새 해, 새 아침, 기지개를 크게 하고 찬란히 밝아 오르는 동녘 하늘을 바라봅니다. 둥글고 큰 태양입니다. 4백만 부산시민이 모두가 용꿈을 꾸었다면 그 얼마나 멋진 새 해가 되겠습니까. 새 해란 언제나 좋은 것입니다. 한 해 동안 간직한, 꿈이 퇴색해버리고 의욕이 사그라질 무렵이면 새해가 다가와서 새 꿈을 안겨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어리석게도 죽는 날까지 꿈꾸고, 기대 속에 사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꿈이 꺾여도 우직스럽게 해가 바뀔 때마다 새 꿈을 믿습니다. 이러는 사이에 역사가 바뀌고 사람들이 달라집니다. 달라지지 않은 것은 태양뿐입니다. 그러나 2009년의 새 해는 보기에 따라 밝게도 보이고, 어둡게도 보일 것입니다. 새해 에는 또 몇 번이나 사람들이 웃게 되고, 몇 번이나 더 많이 울게 될지 아.. 더보기 이전 1 ··· 2228 2229 2230 2231 2232 2233 2234 ··· 2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