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맙습니다 잘될 거다 잘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길은 언제나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행복할 거다 행복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그러면 행복해 질 테니까요. 행복과 친숙한 사람은 불행과 멀고, 불행과 친숙한 사람은 행복과는 멉니다. 시인이 아니더라도 세모(歲暮)가 되면 공연히 마음이 적막해 집니다. 먼 여행이라도 떠나야 할 것 같고, 혹은 돌아 온것도 같고.... 그런 심경입니다. 시간은 무슨 신비로운 힘을 숨기고 있으면서 때때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이렇게 파문을 던집니다. 1년 며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홈피를 찾아 주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년에는 꼭 행복하십시오. 끝으로, 늘 이 홈피를 찾아오신 김문규 선생님 너무 감사합.. 더보기 이전 1 ··· 2430 2431 2432 2433 2434 2435 2436 ··· 29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