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갑니다 우리 동네의 가을 입니다. 오후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공원 벤치에는 할머니들이 모여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 받곤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집안이야기 등 그리고 며느리 이야기가 많은 가 봅니다. 귀를 기울여 들여 봅니다. 젊었을 때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되 씹는 분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467 2468 2469 2470 2471 2472 2473 ··· 2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