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는 것 일까요 아침에 휴대폰을 켜니.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그 글, 전에 썻던 것이다’는 내용이었다.’ 허허....., 나이탓인지 썻던 메모에서 잘못 옮긴 것입니다, 입맛을 다시며 바삐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산책로엔 낙엽이 어제 밤비에 몸살을 앓은 듯 간간히 깔려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나는 가을에만 이 산책로를 좋아 합니다. 양쪽으로 매화나무, 오동나무 등등.... 이 산책로가 나를 건강(?)하게 하는 가 봅니다. 인근 사람들로 봄, 가을이면 더욱 북쩍 댑니다. 좋은 일입니다. 지자체가 한 일 중, 잘 한 일이구나 생각합니다. 어제 밤 잠시 쏟아진 가을비가 산책로 가을색을 망가 놓았나 하고 나가 봤습니다. 한마디로 ‘허허로웠습니다.’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이 무렵이면 나는 늘 이런저런 일로 허허로웠습.. 더보기 이전 1 ··· 2485 2486 2487 2488 2489 2490 2491 ··· 2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