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도의 분노 파도가 모래위에 그림을 그리며 분노합니다.아름다운 모래를 국민에 비유합니다.파도는 '정치인'을...순한 모래를 갑자기 모래가 엄습하며...그러나 아름다운 그림이라희망은 보입니다. 더보기 파도가 울음을 내다 22일 오후 기장 연화리 해변에서 파도의 울음을 듣고 왔다.그렇게 생각이 간다. 세상이 온통 정치 탓으로 시끄럽다.정치인 답게 격조높은 언이를 사용했으면 한다.막말, 어디서 배웠을까?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다. 더보기 세상사 힘들면 바다에... 친구분들과 바다를 마음에 담으려고 바닷가를 내려가고 있다.언젠가 찍은 사진이다. 라이카 중형으로 찍었다. 시름이나 우울증 힐링은 바다가 최애 입니다. 더보기 '사진가 고 김영갑이 찾던 바닷가' 제주를 널리 알린 고 김영갑 사진가가 늘 찾던 바닷가 풍경. 조용한 어촌마을 모습이다.바다가 잔잔 하듯 이 어촌은 세상사 꺼림직 하지 않고 조용하기만하다.사진은 제주 성산읍 시흥리 포구에서 지난해 가을 초입 찍은 것이다. 더보기 부산 청사포 '몽돌 해안' 북풍이 매섭게 불고 있다. 바다 너울이 높아지고 해안은 부서진파도로 온통 허옇다.부서지는 파도가 허공으로 솟구치고 포말들은 물보라가 되어 몽골로휩쏠린다. 더보기 억새... 설렘을... 용눈이 오름은 화사하지 않지만, 아주 단순한 몇가지 색으로 아름다움을 한 껏 펼쳐 보인다. 그동안 용눈이 오름을 수 없이 올랐지만, 칼바람치는 날,용눈이 오름이 맨살을 보았다. 뭐라해도 구름에 가려졌던 해가 붉은 기운을토해낸다. 맑고 푸른 하늘이 하루가 시작됨을 알려준다. 가을 낙엽(억새)을 비추는 빛과 폭잘적인 색감에 압도 돼 그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 했다.(사진은 2018년, 10월27일 오전 7시26분 찍은 것이다.) 더보기 가을의 문턱을 지나 14일 오후 라이카 M9m로 찍은 부산 기장 오랑대 굿당 모습입니다. 더보기 싱그러운 바다 내음, 아무런 말이 필요 없다 바다는 에메랄드빛 혹은 검푸른 색이다. 높아진 가을 하늘만큼이나 깊어진 듯한 바다의 쪽빛은그 높은 하늘을 담으려 더 넓어진 듯 수평선을 긋는다. 거대한 바위 형상들, 그 앞에 자리 잡고있는 조그만 해변, 정말 절경이다. 더보기 가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14일 오후 1시경, 부산 기장에 있는 굿당 '오랑대'를 찾아가는 청춘들을 찍었다. 5~6명이 젊은 청춘들이 우산을 들고 땀을 흘리며 '오랑대 굿당'을 들어 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무당에 무슨 덕을 얻을 꼬? 더보기 오름의 아침 제주 용눈이 오름의 아침, 붉게 떠 오르는 아침을 맞이 합니다. 설렘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이곳에 다시 찾아갈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