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 '사구' 제주 성산 일출봉 앞 '사구'. 기후 온난화 탓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 붉은 '사구' 보호에 제주도가 나서 출입이 통제되며 관리인이 보이기도 합니다. 위 푸른 곳은 '순비기' 이다. 옛 조상들이 '순비기'로 생활용기를 만들어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순비기'는 해안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더보기 가을의 부산 바다 가을 부산 바다, 달맞이 길에서 멀리 오륙도를 바라봅니다.역시 가을은 '윤슬'이 가을 바다를 아름답게 합니다. 더보기 싱그러운 바다 내음... 기원 형상들 바다는 에메랄드 빛 혹은 검푸른 색이다.높아진 가을 하늘만큼이나 깊어진 듯한 바다의 쪽빛은 그 높은 하늘을 담으려더 넓은 듯 수평선은 하늘과 맞 닿아있으면서도 분명한 선을 긋는다. 더보기 포말치는 파도는 밀려와 /바다는 오염되지 않은 원시적이면서 야성적인 순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전혜린/그리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더보기 비움, 아름다움을 품다 가을은 가슴으로 사는 계절이다. 이성이나 의지로는 가을을 느낄 수가 없다.내가 이성직이지 않다는 것이 가을이면 고맙다. 때로 이성적이지 못해 세상에서 손해를 본다고해도 이 가을은 내게 그 모든 것을 보상 해준다.가을은 가슴으로 사는 계절이다. 가슴으로 산다는 것은 허위를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더보기 가슴시린, 나의 풍경 10월 초하루, 어디론가 간다.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을 만날듯한 느낌,그 조그만 예감과 희망을 품고, '이런계절' 이런 날씨와 분위기에는그 장소에 가면 내가 찾는 순간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는 예감아래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이다. 해운대 몽돌 밭을 걸었다.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그러나 아름다운 풍광은...멀리 오륙도와 윤슬이 만나는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아름다운 풍광을 찍지 못해아쉬움을 남긴다. 더보기 세상은 지킬 가치가 있는 곳 '정치가 겸손하지 않으면 이 좋은 세상 갈가리 찢겨' 더보기 파도의 분노 파도가 모래위에 그림을 그리며 분노합니다.모래를 갑자기 파도가 엄습... 희망은 보입니다. 더보기 파도가 울음을 내다 22일 오후 기장 연화리 해변에서 파도의 울음을 듣고 왔다.그렇게 생각이 간다. 세상이 온통 정치 탓으로 시끄럽다.정치인 답게 격조높은 언이를 사용했으면 한다.막말, 어디서 배웠을까?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다. 더보기 세상사 힘들면 바다에... 친구분들과 바다를 마음에 담으려고 바닷가를 내려가고 있다.언젠가 찍은 사진이다. 라이카 중형으로 찍었다. 시름이나 우울증 힐링은 바다가 최애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95 다음